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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 (hby)

징벌방에 수감된 몇몇 재소자들이 배식구밖으로 거울을 내어서 기자들과 교도관들로 북적대는 복도의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징벌방에 수감된 몇몇 재소자들이 배식구밖으로 거울을 내어서 기자들과 교도관들로 북적대는 복도의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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