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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로 나선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은 "편집권 독립을 위해서는 전문경영인 영입을 의무화 하는 방안이나 사주의 대표이사 취임 금지 등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공성진 한나라당 의원은 "편집권 독립을 위해서는 전문경영인 영입을 의무화 하는 방안이나 사주의 대표이사 취임 금지 등이 고려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4.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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