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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esar97)

오후 4시 19분 공청회가 무산된 이후 팽성읍 주민들이 "이겼다", "만세"를 외치며 기뻐하고 있다.

오후 4시 19분 공청회가 무산된 이후 팽성읍 주민들이 "이겼다", "만세"를 외치며 기뻐하고 있다.

ⓒ김태형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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