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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에 참여한 비정규노조 대표자들은 "노동부가 최악의 개악안을 냈다"며 정부와 열린우리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농성에 참여한 비정규노조 대표자들은 "노동부가 최악의 개악안을 냈다"며 정부와 열린우리당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레이버투데이 박여선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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