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 대견사지에 피어 있는 쑥부쟁이(좌). 비슬산 입구의 '요산요수' 비(우)
비슬산 대견사지에 피어 있는 쑥부쟁이(좌). 비슬산 입구의 '요산요수' 비(우)
ⓒ정일관200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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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