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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아래부분과 윗부분의 다른 상점 안내 표시판이 허리케인 강풍에 떨어져 나간 가운데 올랜도 코리아 가든 식당의 표시판만 남아 있다. 표지판 사이로 차가운 '추석달'이 보이고 있다.

아래부분과 윗부분의 다른 상점 안내 표시판이 허리케인 강풍에 떨어져 나간 가운데 올랜도 코리아 가든 식당의 표시판만 남아 있다. 표지판 사이로 차가운 '추석달'이 보이고 있다.

ⓒ김명곤200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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