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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승 (igen)

천태종 월경사에서 제작한 용은 입에서 화염을 뿜어내며 용의 발과 몸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기를 모았는데 제작비만 1억3천만원

천태종 월경사에서 제작한 용은 입에서 화염을 뿜어내며 용의 발과 몸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인기를 모았는데 제작비만 1억3천만원

ⓒ양주승2004.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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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뜨리는 고통을 감내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세계를 접할 수 없는 것" 좌우 날개가 함께 날개짓 함으로서 더 높이! 더 멀리! 더 빨리! 비약할 수 있습니다. 가로막힌 벽, 닫힌 문만 바라보았던 마음의 눈으로는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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