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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ungokho)

부산의 서예가 천유진씨가 '배호의 집' 설립 부지를 내놓은 박경남씨와 함께 붓글씨로 쓴 배호 노래 제목을 펼쳐보이고 있다

부산의 서예가 천유진씨가 '배호의 집' 설립 부지를 내놓은 박경남씨와 함께 붓글씨로 쓴 배호 노래 제목을 펼쳐보이고 있다

ⓒ송영태200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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