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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칼로 자기를 베는 만화일기. 어떤 자책이나 좌절이 있었을까. 이 만화를 보는 순간 섬뜩했다. 놀랍게도 다른 아이가 "나도 이럴 때가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칼로 자기를 베는 만화일기. 어떤 자책이나 좌절이 있었을까. 이 만화를 보는 순간 섬뜩했다. 놀랍게도 다른 아이가 "나도 이럴 때가 있다"는 댓글을 달았다.

ⓒ전희식200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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