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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0807)

호수에 비친 건물과 자연이 수면 위아래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경복궁 경회루.

호수에 비친 건물과 자연이 수면 위아래의 경계를 허물고 있다. 경복궁 경회루.

ⓒ한석종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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