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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 손을 흔들며 '새벽별(박노해 시, 이호재 곡)'을 부르는 조석현, 최미영 선생님. "새벽별은 가장 먼저 뜨는 별이 아니라, 가장 늦게 지는 별"이란 이호재 선생님의 설명.

다함께 손을 흔들며 '새벽별(박노해 시, 이호재 곡)'을 부르는 조석현, 최미영 선생님. "새벽별은 가장 먼저 뜨는 별이 아니라, 가장 늦게 지는 별"이란 이호재 선생님의 설명.

ⓒ김수원200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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