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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감독은 "한나라당이 결사 반대하니까,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들이 대체 입법 얘기도 하는데, 이건 인권과 민주주의로 흥정을 하겠다는 논리"라고 비판한다.

정지영 감독은 "한나라당이 결사 반대하니까, 열린우리당 일부 의원들이 대체 입법 얘기도 하는데, 이건 인권과 민주주의로 흥정을 하겠다는 논리"라고 비판한다.

ⓒ이민우200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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