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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주년째인 이날 수요 시위엔 70여명이 참가해 '2005년을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결의했다.

13주년째인 이날 수요 시위엔 70여명이 참가해 '2005년을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문제 해결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결의했다.

ⓒ이민우200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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