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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 여의도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SOS 운동' 발대식에서 이선근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이 '119' 차량 고사를 지내며 제문을 태우고 있다.

6일 오전 11시 여의도 민주노동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가계부채 SOS 운동' 발대식에서 이선근 경제민주화운동본부장이 '119' 차량 고사를 지내며 제문을 태우고 있다.

ⓒ권박효원200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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