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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연극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교사의 길을 걸었을거라는 남명렬씨. 그는 조용하고 침착하다.

연극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그는 교사의 길을 걸었을거라는 남명렬씨. 그는 조용하고 침착하다.

ⓒ권미강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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