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석불이 마주보고 서있는 독특한 형상을 여기서만 볼 수 있어 더욱 애정이 간다
탑과 석불이 마주보고 서있는 독특한 형상을 여기서만 볼 수 있어 더욱 애정이 간다
ⓒ김정봉200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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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