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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10·26 사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의 시사회가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새로운 물결 21` 회원과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회원이 시사회장 입구에서 영화상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24일 저녁 10·26 사건을 다룬 영화 `그때 그 사람`의 시사회가 서울 용산CGV에서 열렸다. `새로운 물결 21` 회원과 `박근혜를사랑하는모임` 회원이 시사회장 입구에서 영화상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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