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폐허의 나무들, 그 또한 세월이 흐르다 보니 건물 붕괴의 주범인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 오히려 붕괴 일보 직전의 건물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아름다운 폐허의 나무들, 그 또한 세월이 흐르다 보니 건물 붕괴의 주범인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 오히려 붕괴 일보 직전의 건물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김정은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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