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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bwkje)

아름다운 폐허의 나무들, 그 또한 세월이 흐르다 보니 건물 붕괴의 주범인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 오히려 붕괴 일보 직전의 건물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아름다운 폐허의 나무들, 그 또한 세월이 흐르다 보니 건물 붕괴의 주범인 거대한 나무 뿌리들이 오히려 붕괴 일보 직전의 건물을 지탱해주고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이다.

ⓒ김정은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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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그만두고 10년간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그만두고 파주에서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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