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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역 대학생들은 이른바 '북한인권 국제회의'는 "미국 중심의 가치판단으로 '폭정의 종식'이란 미명아래 또 다른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경기남부지역 대학생들은 이른바 '북한인권 국제회의'는 "미국 중심의 가치판단으로 '폭정의 종식'이란 미명아래 또 다른 폭력을 조장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이민우200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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