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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eboo0)

학교에서 쓰던 물건들을 정리해서 교실 한 쪽에 쌓아 놓았습니다. 아직 정리할 책이 더 남아 있습니다. 발령이 나면 이 짐을 모두 새 학교로 옮겨서 풀어 놓아야 합니다.

학교에서 쓰던 물건들을 정리해서 교실 한 쪽에 쌓아 놓았습니다. 아직 정리할 책이 더 남아 있습니다. 발령이 나면 이 짐을 모두 새 학교로 옮겨서 풀어 놓아야 합니다.

ⓒ이부영200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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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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