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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에서 김혜경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대표가 창당 5주년을 상징하는 5살박이 어린이를 안고 있다.

27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민주노동당 정기 당대회에서 김혜경 대표와 천영세 의원단대표가 창당 5주년을 상징하는 5살박이 어린이를 안고 있다.

ⓒ권박효원200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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