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희 화백의 '개똥이 삼촌'. 4.3 당시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토벌대에게 동굴 안내를 했던 '질토래비'의 비애를 다룬 작품.
김충희 화백의 '개똥이 삼촌'. 4.3 당시 생명을 부지하기 위해 토벌대에게 동굴 안내를 했던 '질토래비'의 비애를 다룬 작품.
ⓒ양김진웅200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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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릇 대자(大者)는 그의 어린마음을 잃지않는 者이다'
프리랜서를 꿈꾸며 12년 동안 걸었던 언론노동자의 길. 앞으로도 변치않을 꿈, 자유로운 영혼...불혹 즈음 제2인생을 위한 방점을 찍고 제주땅에서 느릿~느릿~~. 하지만 뚜벅뚜벅 걸어가는 세 아이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