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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을 경청하는 간담회 참석자들. 이 교육장의 말대로 '학교폭력'이라는 용어조차 발붙일 수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토론을 경청하는 간담회 참석자들. 이 교육장의 말대로 '학교폭력'이라는 용어조차 발붙일 수 없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이진희200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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