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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노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비인간적인 밀고강요와 인간사냥을 즉각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외노협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등록 이주노동자에 대한 비인간적인 밀고강요와 인간사냥을 즉각 중단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이민우20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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