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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가해 학생 학부모들이 3일 저녁 빈소를 찾았다. 이들이 빈소를 찾자 일부 유가족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가해 학생 학부모들이 3일 저녁 빈소를 찾았다. 이들이 빈소를 찾자 일부 유가족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며 울분을 터트리기도 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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