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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redoox)

평화의 문 아래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무대에서 하루 종일 각종 공연이 있었다(좌). 커다란 튜브 안에서 아이들이 지칠 줄 모르고 뛰어 놀고 있다(우).

평화의 문 아래 어린이날을 위한 특별무대에서 하루 종일 각종 공연이 있었다(좌). 커다란 튜브 안에서 아이들이 지칠 줄 모르고 뛰어 놀고 있다(우).

ⓒ김지영200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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