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는 아이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기꺼이 무릎을 내주었다. 사실 누나가 내 놓은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누나의 무릎이 포근한 것은 바로 그 따뜻한 마음 때문이다.
누나는 아이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기꺼이 무릎을 내주었다. 사실 누나가 내 놓은 것은 따뜻한 마음이다. 누나의 무릎이 포근한 것은 바로 그 따뜻한 마음 때문이다.
ⓒ김동원2005.05.0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카메라를 갖고 돌아다니면 세상의 온갖 것들이 말을 걸어온다. 나는 그때마다 사진을 찍고 그들의 말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