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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namu1022)

송씨의 우체통은 새집이다. 배달부 아저씨는 이곳으로 편지를 넣지 않는다. 아이들은 매일 들여다보면서 저절로 자연공부를 한다.

송씨의 우체통은 새집이다. 배달부 아저씨는 이곳으로 편지를 넣지 않는다. 아이들은 매일 들여다보면서 저절로 자연공부를 한다.

ⓒ이우성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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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한그루 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얼마나 큰 축복일까요? 세월이 지날수록 자신의 품을 넓혀 넓게 드리워진 그늘로 세상을 안을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낌없이 자신을 다 드러내 보여주는 나무의 철학을 닮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세상을 산다면 또 세상은 얼마나 따뜻해 질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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