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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경주문화축제위원회는 경주만이 가지는 문화의 정체성을 소박한 축제를 통해 정립시켜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해 월명재 모습

경주문화축제위원회는 경주만이 가지는 문화의 정체성을 소박한 축제를 통해 정립시켜가고 있다. 사진은 지난 해 월명재 모습

ⓒ경주문화축제위원회200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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