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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김치와 깍두기 뿐인 소박한 차림에도 늘 기뻐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김치와 깍두기 뿐인 소박한 차림에도 늘 기뻐하시는 어머니를 보면 가슴이 아프다.

ⓒ나영준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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