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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경우판정관인 죽비를 든 '차차웅'. 차차웅이 경우판정을 잘못하면 옛날에는 즉석에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엄정함과 지혜로움으로 스스로의 권위를 지켜야 하는 자리이다.

경우판정관인 죽비를 든 '차차웅'. 차차웅이 경우판정을 잘못하면 옛날에는 즉석에서 머리를 잘랐다고 한다. 엄정함과 지혜로움으로 스스로의 권위를 지켜야 하는 자리이다.

ⓒ전희식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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