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가지가 너무 뻗어서 홀로 지탱을 못하여 죽은 벤자민 몸통에 걸쳐둔 분꽃
2005년 8월 가지가 너무 뻗어서 홀로 지탱을 못하여 죽은 벤자민 몸통에 걸쳐둔 분꽃
ⓒ정명희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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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라는 말이 좋습니다.
이 순간 그 순간 어느 순간 혹은 매 순간 순간들....
문득 떠올릴 때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그런 순간을 살고 싶습니다.
# 저서 <당신이라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