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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고인의 유가족들이 흐느끼며 단상위로 올라오고 있다. 유가족들은 단상에 올라온 뒤에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고인의 유가족들이 흐느끼며 단상위로 올라오고 있다. 유가족들은 단상에 올라온 뒤에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김보성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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