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신용철 (redfaith)

사적으로 지정된 오간수문교지. 문화유산은 원형성과 지역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문화재위원회는 오간수문터를 사적으로 지정하면서도 원형복원이 아니라 청계천복원공사 이후 오간수문을 복원하도록 해줘서 문화유산정책 근간을 훼손했고 국민혈세가 이중으로 낭비되는 꼴을 초래했다.

사적으로 지정된 오간수문교지. 문화유산은 원형성과 지역성이 중요하다. 그런데 문화재위원회는 오간수문터를 사적으로 지정하면서도 원형복원이 아니라 청계천복원공사 이후 오간수문을 복원하도록 해줘서 문화유산정책 근간을 훼손했고 국민혈세가 이중으로 낭비되는 꼴을 초래했다.

ⓒ박신용철2005.10.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2001년~2002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위원 2002년 3월~12월 인터넷시민의신문 편집위원 겸 객원기자 2003년 1월~9월 장애인인터넷신문 위드뉴스 창립멤버 및 취재기자 2003년 9월~2006년 8월 시민의신문 취재기자 2005년초록정치연대 초대 운영위원회 (간사) 역임. 2004년~ 현재 문화유산연대 비상근 정책팀장 2006년 용산기지 생태공원화 시민연대 정책위원 2006년 반환 미군기지 환경정화 재협상 촉구를 위한 긴급행동 2004년~현재 열린우리당 정청래의원(문화관광위) 정책특보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