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법 개정 과정에서 재경부 등 관련부처들이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법개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청와대는 내사에 들어갔지만 지난 4일 발표된 내사 결과는 기대에 못미치는 정도를 넘어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사진은 청와대 전경.

금산법 개정 과정에서 재경부 등 관련부처들이 삼성에 유리한 쪽으로 법개정을 주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청와대는 내사에 들어갔지만 지난 4일 발표된 내사 결과는 기대에 못미치는 정도를 넘어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사진은 청와대 전경.

ⓒ오마이뉴스 남소연200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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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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