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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연 (withsj)

바퀴가 미끄러져서 전후진 몇 번을 시도하다가 눈이 그치기를 기대하고 내버려둔(?) 차입니다. 농촌에서의 뒷배경은 온통 하얀색입니다. 다 덮여서 드러나는 곳이 없는 들판이기에...

바퀴가 미끄러져서 전후진 몇 번을 시도하다가 눈이 그치기를 기대하고 내버려둔(?) 차입니다. 농촌에서의 뒷배경은 온통 하얀색입니다. 다 덮여서 드러나는 곳이 없는 들판이기에...

ⓒ임준연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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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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