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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 (kgh17)

예전 생활용품은 이렇게 짚으로 만들어 썼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요즘엔 실내 장식품으로도 그만인데...

예전 생활용품은 이렇게 짚으로 만들어 썼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요즘엔 실내 장식품으로도 그만인데...

ⓒsigoli 고향200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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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환은 서울생활을 접고 빨치산의 고장-화순에서 '백아산의 메아리'를 들으며 살고 있습니다. 6, 70년대 고향 이야기와 삶의 뿌리를 캐는 글을 쓰다가 2006년 귀향하고 말았지요. 200가지 산나물을 깊은 산속에 자연 그대로 심어 산나물 천지 <산채원>을 만들고 있답니다.도시 이웃과 나누려 합니다. cafe.daum.net/sanchaewon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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