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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kunas)

리투아니아 목공예의 대표적 장인 중의 한 사람인 아돌파스 테레슈스와 그의 아들이 만든 루핀토옐리스는 느낌이 다르다. 아버지가 리투아니아의 전통을 이어받아 심각하고 우울한 표정의 루핀토옐리스를 만드는 반면, 그의 15세짜리 아들의 작품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게 많다. 이들 부자의 루핀토옐리스는 현재 칼나필리스 맥주광고를 둘러싼 논란의 현주소를 대변해준다. 사진은 아들의 작품.

리투아니아 목공예의 대표적 장인 중의 한 사람인 아돌파스 테레슈스와 그의 아들이 만든 루핀토옐리스는 느낌이 다르다. 아버지가 리투아니아의 전통을 이어받아 심각하고 우울한 표정의 루핀토옐리스를 만드는 반면, 그의 15세짜리 아들의 작품은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게 많다. 이들 부자의 루핀토옐리스는 현재 칼나필리스 맥주광고를 둘러싼 논란의 현주소를 대변해준다. 사진은 아들의 작품.

ⓒ서진석2006.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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