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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숙 (phs)

정동영 후보와 김근태 후보는 전당대회장 앞마당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플래카드까지 내걸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동영 후보와 김근태 후보는 전당대회장 앞마당에서 크레인을 동원해 플래카드까지 내걸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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