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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강 (kangmomo)

천상 시인일 수 밖에 없는 시인 문인수. 불혹에 등단했음에도 갈수록 그의 시심은 더 뜨거워짐을 느낀다. 그의 가슴에 마르지 않는 시우물 하나 두고 있는건 아닌지...,

천상 시인일 수 밖에 없는 시인 문인수. 불혹에 등단했음에도 갈수록 그의 시심은 더 뜨거워짐을 느낀다. 그의 가슴에 마르지 않는 시우물 하나 두고 있는건 아닌지...,

ⓒ권미강200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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