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에 흙을 올렸습니다. 몇 십억이 넘는 강남땅보다 더 값진 땅이지요. 곧 푸른 채소들이 자랄 것입니다.
지붕에 흙을 올렸습니다. 몇 십억이 넘는 강남땅보다 더 값진 땅이지요. 곧 푸른 채소들이 자랄 것입니다.
ⓒ배만호200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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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