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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경찰은 분노한 노동자들을 의식해서인지 비무장 경찰로 열린우리당 당사를 몸으로 막았다. 그러나 한편에는 무장경찰을 대기시켜 빈축을 샀다.

경찰은 분노한 노동자들을 의식해서인지 비무장 경찰로 열린우리당 당사를 몸으로 막았다. 그러나 한편에는 무장경찰을 대기시켜 빈축을 샀다.

ⓒ김보성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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