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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친구)

대나무숲 오솔길을 지나면 바로 용장사터가 나온다. 터널처럼 생긴 대숲이 금강문(사찰의 대문) 역할을 하는 셈이다

대나무숲 오솔길을 지나면 바로 용장사터가 나온다. 터널처럼 생긴 대숲이 금강문(사찰의 대문) 역할을 하는 셈이다

ⓒ추연만200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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