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입학하여 맨처음 양말 손빨래부터 배운 아이들이 자신의 이불을 내다 널고 다시 거두어가면서 생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깨쳐나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여 맨처음 양말 손빨래부터 배운 아이들이 자신의 이불을 내다 널고 다시 거두어가면서 생활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깨쳐나갔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정일관2006.03.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경남 합천의 작은 대안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시집 <느티나무 그늘 아래로>(내일을 여는 책), <너를 놓치다>(푸른사상사)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