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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식 (codess)

대형 뮤지컬의 붐을 이끈 <오페라의 유령>. 2001년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20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대형 뮤지컬의 붐을 이끈 <오페라의 유령>. 2001년 100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20억원의 이익을 남겼다.

ⓒwww.musicalphantom.co.kr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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