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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29일 오후 유가족 등 50여명은 학교측의 공개사과와 학교장 등을 요구하며 대학 정문 등에서 집회를 열고, 장례예식장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다

29일 오후 유가족 등 50여명은 학교측의 공개사과와 학교장 등을 요구하며 대학 정문 등에서 집회를 열고, 장례예식장까지 거리 행진을 벌였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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