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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한대수와 도올의 열창에 분위기가 무르익자 방청객들은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불렀다.

한대수와 도올의 열창에 분위기가 무르익자 방청객들은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불렀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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