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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맞기 때문에 일도 척척 잘해내는 서울여성의전화 인권영화제 홍보팀 '바람피움'. 사무실에서 식사를 떼우면서도 신나기만한 그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을 읽을 수 있다.

마음이 맞기 때문에 일도 척척 잘해내는 서울여성의전화 인권영화제 홍보팀 '바람피움'. 사무실에서 식사를 떼우면서도 신나기만한 그들의 표정에서 즐거움을 읽을 수 있다.

ⓒ우먼타임스200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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