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힘 좀 써." 어제 농사짓기에 이어, 모처럼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의 도끼질이 힘차다. 바깥과는 달리 평화롭다.
"네가 힘 좀 써." 어제 농사짓기에 이어, 모처럼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는 마을 주민들의 도끼질이 힘차다. 바깥과는 달리 평화롭다.
ⓒdczume200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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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갈 곳을 잃은 옛따책방 쥔장이자 한 아이의 엄마, 그리고 구본주를나르는사람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