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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유족들이 교사의 시신이 모셔져 있는 관을 들고 학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유족들이 교사의 시신이 모셔져 있는 관을 들고 학교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강성관20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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